아침 일찍 工房 문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어제도 잘 잤느냐'고 人形들에게 마음속 인사를 하고...

知人들과 人形 이야기를 하고
人形을 만들고
꿈을 이야기 하고
그렇게 시작하는 소박한 하루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고...

가끔 느끼는 슬픔이 내 人形 속에 나타나기도 하고
감추고 싶은 孤獨이 人形에 묻어 나오면 부끄럽기도 하고
왠지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나를 假面으로 감추고 싶기도 하지만...

人形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이상하다.


나이를 먹었는데도 언제나 미로에 서 있는 듯한 느낌과
길을 나서면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꿈 속 상황과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언제나 그런 길의 중간에 서 있는 듯한 느낌.

그래서

나를 만들고, 나에게 말 걸기
人形에 말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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